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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대전시, ‘오정 혁신지구’ 조성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5-08-12
참고 URL
http://www.areyou.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168
[아유경제_부동산] 대전시, ‘오정 혁신지구’ 조성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 ‘오정 국가시범지구’ 조성계획안 주민공청회 현장 사진. <제공=대전시>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전광역시가 지역 제조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업ㆍ주거ㆍ문화가 융합된 ‘도심형 복합경제 거점지구’를 조성한다.

대전시는 지난 5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오정 국가시범지구(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구청 이전으로 발생한 유휴부지를 지역의 미래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방향ㆍ전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정 혁신지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R&D 역량과 은퇴 과학기술인을 지역 제조기업과 연계해 기술 기반을 강화하고, 산업ㆍ주거ㆍ문화가 융합된 도심형 복합경제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주요 사업에는 ▲산업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기반의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 ▲고경력 인재 연계 플랫폼 운영 ▲청년 및 근로자를 위한 정주 인프라 조성 ▲생활 SOC와 문화시설 확충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 기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주거와 복지까지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는 시 관계자, 전문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오는 9월 중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오는 10월 국토교통부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응모할 계획이며, 12월 중 최종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되면 시 국비 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연계 등이 강화돼 사업 추진 속도와 완성도 모두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R&D-산업 연계 ▲청년 정주여건 개선 ▲복합 문화 인프라 확충 등 도시재생의 선도모델로서 전국 확산 가능성도 크다.

대전시 관계자는 “오정 혁신지구가 지역 제조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일자리와 정주환경을 모두 갖춘 미래형 도시재생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수영 기자  sgm050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