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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아파트 가격 10주만에 하락 전환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자
- 2025-06-23
세종 아파트 가격 10주만에 하락 전환
- 기자명최재훈 기자
- 입력 2025.06.22 17:00
- 수정 2025.06.22 18:51
충남·대전 하락 전환…충북 상승폭 축소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새 정부 출범 후 주춤하던 세종 아파트 가격이 10주 만에 하락으로 전환됐다. 대전과 충남도 지난주 하락으로 전환됐고 충북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22일 부동산R114가 발표한 ‘전국 아파트 주간 시황’ 자료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0% 상승했다.
서울은 0.29% 올라 전주(0.22%) 대비 상승폭이 더 커졌다. 수도권도 서울 영향으로 0.15% 상승했으나 경기와 인천은 0.02% 하락했다.
지방은 서울 및 수도권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나타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4곳, 하락 13곳으로 하락 지역이 우위를 보였다.
충청권은 전주와 비교해 △충북 0.05%→0.03% △대전 0.15%→-0.03% △세종 0.10%→-0.04% △충남 0.12%→-0.12%의 변화를 보였다.
전국 상승 지역은 서울(0.29%), 충북(0.03%), 경기·전북0.01%) 순이며, 하락 지역은 충남(-0.12%), 제주(-0.12%) 등이 두드러졌다.
6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4% 올랐다.
서울은 0.05%, 수도권이 0.04%를 기록하며 지역에 따른 차별점은 없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2곳, 보합 1곳, 하락 4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위를 보였다.
충청권은 충북(0.01%)과 대전(0.06%)이 상승했으며, 세종은 매매와 마찬가지로 세종(-0.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은 보합 수준에 머물렀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새 정부가 공약에서 밝혔 듯 수요 통제를 위해 공급량 확대 관점을 꾀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다만 대규모 공급 확대에는 필연적으로 규제 완화도 동반되는 만큼, 가격 안정과 공급 확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정부의 부동산 대책 마련에 대한 고충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주 충청권 분양 일정은 오는 24~25일 충북 청주시 동남하늘채에디크(A2) 1~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27일에는 대전문화공원수자인과 충북 청주시 신분평더웨이시티제일풍경채(1BL) 견본주택이 오픈할 예정이다.
충청매일 CCDN